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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첩보물이 현실이 된 영화 <아가일> 줄거리 내한소식 테일러스위프트

by 장허니 2024. 1. 17.

 

설날을 맞이하여, 극장가에 찾아올 코믹 첩보극, <아가일>의 간단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해요. 

 

첩보 요원이 되어버린 소설 작가 영화 <아가일> 내용 간단히 알아보기

유명 첩보 소설<아가일>의 작가 엘리 콘웨이는 자신의 고양이 알피와 함께 집에만 처박혀 글만 쓰며 살아가는 여성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와 기차를 타고 가던 중 한 남자가 자신을 팬이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사인을 요청하는 척을 하다가 그녀를 공격하려고 하는 그때, 앞자리에 앉아있던 낯선 이 가 그녀를 구해 도망치며 흥미진진한 첩보의 세계가 펼쳐진다. 낯선 남자의 이름은 바로 에이든, 그는 첩보 요원이며 엘리에게 놀라운 사실을 전한다. 그것은 바로 엘리가 발간한 소설책의 내용이 우연치 않게도 모두 실제 스파이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과 똑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파이 세계의 악당이 그녀를 잡으려고 한다며, 에이든은 계속 엘리의 옆을 지킨다. 어쩌다가 첩보 요원과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린 그녀는,에이든의 소개로 첩보 요원의 기지에 들어가게 되고 자신의 소설의 주인공인 '아가일'요원을 실제 만나기까지에 이른다. 과연 집에만 처박혀서 살던 그녀의 첩보 생활은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 것인가?

 

영화 아가일 황금 출연진의 내한 소식

2월 2일 미국 내 개봉을 앞둔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은, 이번 2월 7일 설날 영화관 관객 모으기를 겨냥하여 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코믹 첩보 액션 영화 <킹스맨>의 감독이었던 매튜 본이 또 한 번 첩보물 영화인 <아가일>의 감독을 맡아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 이 외에도,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이었던 헨리 카빌이 '아가일 요원' 역할을 맡아, 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대히트를 친 전작 영화 <킹스맨> 덕분인지, 매튜 본은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영화 <아가일>의 정식 한국 개봉에 앞서, 1월 18일 매튜 본 감독, 헨리 카빌(아가일 요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작가 엘리 콘웨이), 샘 록웰 (엘리를 구해 준 에이든)이 한국에 방문하여 공식 홍보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홍보 일정은 내일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난 17일인 어제 매튜 본은 건강 상의 이유로 한국에 방문하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본인의 개인 SNS에 올리며, 그의 내한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큰 미안함을 전했다. 오늘 헨리 카빌은 김포를 통해 한국에 이미 입국을 하였으며, 내일부터 공식 영화 홍보 스케줄을 진행할 에정이다. 

 

모티브가 된 동명 원작 소설 <아가일>의 실제 작가가 사실은 테일러 스위프트? 

2월 2일 미국 박스 오피스 개봉 예정인 영화 <아가일>은 동명 원작 첩보 소설인 <아가일>을 모티브로 제작이 되었다. 소설 <아가일>은 스파이 아가일 요원의 스파이 생활을 담은 이야기이나, 영화 <아가일>은 소설의 작가인 '엘리 콘웨이'의 이야기를 다룬 다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영화의 정식 개봉 이전, 미국 내 커뮤니티에서는 소소하게 하나의 루머가 돌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소설 <아가일>의 작가가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것이다. 실제로 소설 <아가일>의 작가는 그녀의 필명인 '엘리 콘웨이'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출판사 외에 그녀의 정보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소설 <아가일>은 엘리 콘웨이의 데뷔작이며, 소설이 정식 출간되기 전인 22년 7월 이전에 이미 영화 제작 계약까지 끝마쳤다고 한다. 그런데 심지어 그 영화의 제작과 감독을 맡은 사람이 유명 감독 매튜 본인 동시에, '헨리 카빌'이 주연을 맡고, 유명 가수 '두아 리파'가 조연 역할로 나온다니? 정식 소설가로 등단하기도 전에 수상하게도 일이 너무너무 잘 풀리는 '엘리 콘웨이'이다. 이러한 의구심을 시작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이 영화<아가일>과 작가 <엘리 콘웨이> 사이의 연결고리를 인터넷에 소개하며, 실제로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당 소설의 작가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보자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콘서트 준비 중에 찍힌 사진에 <콘웨이 스튜디오 프로덕션>이라고 쓰여있는 맨투맨을 입었다는 점,영화 속 엘리 콘웨이가 키우는 알피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고양이와 똑같이 스코티쉬 폴드라는 점 등이 있다. 팬들이 내세운 증거들에는 다소 억지스러운 증거들도 있지만,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의 귀여움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